미국 기업 이야기

간단 기업 소개 ! 루시드 [LCID]

시벅이와 배당이 2025. 4. 2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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🦊시벅이 & 🐻 배당이의 기업 토크!

루시드 [LCID]


 

🦊 시벅이: 배당아! 🚗💨 전기차 하면 테슬라만 떠오르는데, 루시드(LCID)라는 기업도 있더라? 거기 CEO가 누구야? 그리고 뭐 하는 회사야? 완전 궁금해! 😆

 

🐻 배당이: 오~ 루시드 말하는구나. 루시드 그룹(LCID)은 고급 전기차를 만드는 미국 회사야. CEO는 피터 롤린슨(Peter Rawlinson)이라는 사람인데, 이 사람이 꽤 대단한 인물이야.

 

🦊 시벅이: 오호~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은데? 🤔

 

🐻 배당이: 맞아. 피터 롤린슨은 원래 영국 출신 엔지니어인데, 테슬라에서 일했었어. 특히 테슬라 모델 S의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(Chief Engineer)였지. 모델 S가 성공하면서 테슬라가 크게 성장했는데, 거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야.

 

🦊 시벅이: 와, 테슬라에서 핵심 엔지니어였던 사람이구나?! 😮 그런데 왜 테슬라를 떠나서 루시드를 만든 거야?

 

🐻 배당이: 테슬라에서는 일개 엔지니어였지만, 루시드에서는 직접 회사를 이끄는 CEO가 됐지. 그리고 테슬라가 대중적인 전기차를 만든다면, 루시드는 "프리미엄 전기차"를 만드는 걸 목표로 했어. 즉, 전기차의 '벤츠' 같은 느낌? 🚘

 

🦊 시벅이: 오~ 뭔가 럭셔리한 느낌이네? 👑 그런데 루시드는 언제 생긴 회사야?

 

🐻 배당이: 루시드의 역사는 꽤 오래됐어. 원래는 2007년에 'Atieva(아티에바)'라는 이름으로 배터리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였어. 그러다 2016년에 "루시드 모터스"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개발하기 시작했지.

 

🦊 시벅이: 배터리 연구하던 회사가 전기차까지 만들게 됐다니, 뭔가 흥미로운데?! 🔋⚡ 그럼 루시드의 대표적인 차는 뭐야?

 

🐻 배당이: 현재 대표적인 모델은 ‘루시드 에어(Lucid Air)’라는 세단이야. 이게 엄청난 게, 한번 충전으로 약 800km를 갈 수 있어! 😲

 

🦊 시벅이: 헐! 테슬라보다 긴 거 아니야? 😳

 

🐻 배당이: 맞아. 주행거리는 루시드가 더 길어. 그리고 내부도 완전 럭셔리해서 ‘전기차계의 롤스로이스’라는 말도 나와. 물론 가격도 비싸지만. 😅

 

🦊 시벅이: 그럼 루시드는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클까? 📈📈📈

 

🐻 배당이: 가능성은 있지만 도전 과제도 많아. 일단 루시드는 아직 신생 기업이라 생산량이 많지 않아. 그리고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뿐만 아니라 벤츠, BMW 같은 기존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에 힘을 쏟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해.

 

🦊 시벅이: 헉! 그럼 망할 수도 있는 거야...? 😨

 

🐻 배당이: 망할 수도 있지만, 반대로 크게 성공할 수도 있지. 루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(PIF)에서 엄청난 투자를 받았어. 그래서 자금력은 탄탄한 편이야. 만약 생산량을 늘리고, 더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를 찾게 된다면 성공 가능성이 커질 거야!

 

🦊 시벅이: 오~ 결국 중요한 건 생산량을 늘리고, 브랜드를 잘 알려야겠네! 🚀

 

🐻 배당이: 정확해! 지금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 중이라 루시드도 어떻게 전략을 짜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거야.

 

🦊 시벅이: 이제 루시드(LCID)에 대해 확실히 알았어! 😆 역시 배당이는 믿음직스러워~! ❤️

 

🐻 배당이: 하하,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. 😄

 


 

🔍 대화 요약

  1. 루시드(LCID) CEO: 피터 롤린슨(Peter Rawlinson) → 테슬라 모델 S의 핵심 엔지니어 출신
  2. 루시드의 역사: 2007년 배터리 연구회사(Atieva) → 2016년 루시드 모터스로 변경, 전기차 개발 시작
  3. 대표 모델: 루시드 에어(Lucid Air) → 1회 충전 최대 800km 주행 가능, 고급스러운 전기차
  4. 미래 가치: 사우디 국부펀드(PIF) 투자로 자금력은 탄탄하지만, 생산량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가 관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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