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단 ETF 소개 ! SPDR S&P500 ETF 트러스트 [SPY]
🦊시벅이 & 🐻 배당이의 ETF 토크!
SPDR S&P500 ETF 트러스트 [SPY]
🦊 시벅이 : 배당아~~ 이번엔 SPY라는 것도 엄청 많이 듣던데?!
뭔가 스파이 영화 같아! 🕵️♀️✨
🐻 배당이 : ㅎㅎㅎ 스파이 영화는 아니고,
SPDR S&P500 ETF 트러스트, 줄여서 SPY라고 해.
세계 최초로 상장된 ETF야.
🦊 시벅이 : 헉! 세계 최초?! 우와, 엄청난 녀석이었네!
언제 태어난 거야?? 👶
🐻 배당이 : 1993년 1월 22일에 출시됐어.
처음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ETF를 만든 거야.
운용사는 "State Street Global Advisors(SSGA)"라는 곳이고.
🦊 시벅이 : 와... 30년도 넘었네? 완전 대선배님...! 👵
그럼 SPY는 정확히 뭘 하는 거야?
🐻 배당이 : SPY는 S&P5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.
미국을 대표하는 500대 대기업 주식을 추종하는 ETF야.
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구글 같은 기업들이 포함돼 있지.
🦊 시벅이 : 오오오... 그러니까 SPY를 사면
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하는 느낌이네!? 🇺🇸✨
🐻 배당이 : 딱 맞아.
SPY는 초대형 우량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서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편이야.
운용 보수도 0.09%로 저렴한 편이고.
🦊 시벅이 : 우와, 좋은 거 투성이야! 단점은 없어??
🐻 배당이 : 음, 단점이라면...
SPY는 '무조건 오른다'는 게 아니야.
미국 경제 전체가 침체하면 SPY도 빠질 수밖에 없어. 📉
그리고 배당 수익률도 있지만, 엄청 높은 편은 아니야. (2% 전후)
🦊 시벅이 : 그래도 엄청 튼튼해 보이긴 한다...!!
미국이 계속 잘나가면 SPY도 같이 올라가는 거구나!?
🐻 배당이 : 그렇지.
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경제, 기술, 금융의 중심이라서
장기적으로 SPY에 투자하는 건 꽤 탄탄한 전략이야.
🦊 시벅이 : 오오... 나는 막 엄청 세게 튀는 것보다,
이렇게 든든하게 오래 가는 게 좋아! 🏰
SPY 나랑 잘 맞을지도!?
🐻 배당이 : 우리 시벅이, 투자 스타일 점점 프로인데? ㅋㅋ
SPY는 특히 "장기 투자"에 잘 맞아.
10년, 20년 꾸준히 모으면 복리의 힘을 제대로 볼 수 있지.
🦊 시벅이 : 완전 맘에 들어!! 😍
나, SPY랑 평생 친구 할래! ✋👯♀️
📝 대화 내용 요약
- "SPDR S&P500 ETF 트러스트 (SPY)"는 1993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ETF.
- S&P500 지수를 추종하여,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기업에 자동 분산 투자.
- 운용 보수 저렴(0.09%), 변동성은 낮고 안정적이지만, 미국 경기 침체 시 같이 하락할 수 있음.
- 장기 투자에 적합하며,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.